과거 금광 산업으로 번성해 ‘황금산성’이라 불렸던 지우펀은 한때 채굴 인파로 활기를 띠었지만, 채광 산업이 쇠퇴하면서 조용한 산촌 마을로 변모했습니다. 이후 영화 [비정성시]의 촬영지로 주목받으며,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 복고풍 건물, 독특한 지형이 대중에 알려져 감성 가득한 산악 마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우펀 옛거리의 좁은 골목길에는 전통 간식인 토란볼과 쑥떡을 비롯해 다양한 상점이 즐비해 있어,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개성 있는 쇼핑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 운영 시간: 08:00-19:00
  • 요금: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