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미터 허공을 가로지르는 샤오우라이 스카이워크 위에 서면 발아래로 시원하게 쏟아지는 샤오우라이 폭포가 한눈에 펼쳐지며 눈과 마음을 압도합니다. 이어지는 협곡 속 하늘 밧줄다리와 수려한 경관의 롱펑 폭포를 따라 산림욕을 즐기듯 걷다 보면 고요한 자연의 품에 안긴 듯한 평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노천 온천에서는 따스한 온기에 몸을 맡기고 계절의 숨결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물놀이 공간이 마련되어 완만한 계류를 따라 걸으며 맨발로 시원한 계곡물을 느끼는 특별한 휴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